UAM 관련주
UAM은 Urban Air Mobility의 약자로 '도심 항공 모빌리티'를 뜻하며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항공기 가운데 하나로, 하늘을 새로운 이동 통로로 이용 할 수 있어 도심에서의 이동 효율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모빌리티 솔루션임.
K-UAM의 상용화는 2023년~2025년, 본격 확대는 2030년 이후로 보고 있으며 시장 규모는 글로벌 730조원, 국내는 13조원 정도로 예측하고 있다.
정부는20 25년 K-UAM 사용화를 목표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 챌린지(K-UAM GC)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에는 삼성을 제외한 대부분의 대기업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국토부 장관인 원씨가 7월 15일 열린 UAM 박람회에서 8월까지 UAM관련 법안을 제출 하겠다고 언급했다.
2025년 상용화까지 3년 이라는 시간이 남아 있기에 그 중간 중간에 이런저런 재료를 역어서 시세를 줄 것이라 생각한다.
예를 들어, 인수합병/삼성진출/정부 정책 및 예산/대기업 투자 등의 뉴스가 나올 수 있는데 문제는 대장인 베셀 부터 기산텔레콤, 파이버프로는 키움 기준 증거금 100% 종목으로 재무 상태가 그닥 좋지 않다.
UAM 관련주는 아래와 같다.
베셀
LCD/OLED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생산 기업 자회사(베셀 에어로스페이스)가 항공기체 및 부품의 설계 및 제작
네온테크
드론 생산업체로 관련 핵심기술(자동비행, AI소프트웨어)을 가지고 있다.
피씨디렉트
드론 유통업체(DJI,패럿사)
기산텔레콤
자회사를 통해 항공산업부문 사업 영위
파이버프로
센서 제작 업체로 광섬유 관성센서가 항공기, 유도무기 등에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