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천연가스 EU택소노미 포함 가결
유럽의회 참석한 의원 639명 중 328명이 찬성표를 던지고, 278명이 반대, 33명이 기권해 지난 2월 EU 집행위원회가 제안한 천연가스와 원전의 택소노미 포함안이 가결.
택소노미는 27개 회원국의 EU각료이사회를 거쳐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 천연가스와 원전에 대한 투자가 녹색(친환경)으로 분류되어 공공자금 지원 대상에도 적용될 수 있다.
//EU는 그린펀드에 1조(한화 약 1320조원) 유로를 예산으로 책정//
윤정부는 현재 원전이 배제되어 있는 K택소노미에 8일 포함시킬 예정이라 한다.
이명박은 자원외교와 4대강 사업으로 돈을 빼먹었는데...
윤석열은 원전에서 돈을 빼먹으려고 원전,원전,원전...노래를 부르는듯하다.
각설하고 금일 원전주에서는 오르비텍이 가장 많이 상승했는데 원전이 택소노미에 포함은 되었으나 폐기물 관련 조건이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폐기물 관련 오르비텍 상승.
이 정도 재료면 상한가 가야 하는데........ 뉴스 내용 첨부
"EU 택소노미를 보면 원자력 경제활동 주요 내용에 중·저준위 폐기물 관련 처분시설을 보유하는 것이 필수 요건"이라며 "K-택소노미도 유사한 기준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최근 오르비텍 분석 보고서를 냈다. 오르비텍을 원전 내 방사선 관리, 방사성폐기물 처리 등 원자력사업과 항공기 정밀부품 전문업체라고 소개했다.
이 연구원은 "오르비텍은 원자력 발전 관리 용역시장 내 점유율 2위를 차지해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유지하고 있다"며 "원전 추가 건설이진행될 경우 기존에 없던 가동전 검사 용역이 실적에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